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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름운용, 인제니아테라퓨틱스 초기 투자로 ‘잭팟’ 기대

아우름자산운용이 혁신 항체 신약 개발 기업 인제니아 테라퓨틱스(INGENIA Therapeutics, 인제니아) 코스닥 상장으로 상당한 수익을 거둘 전망이다. 아우름운용은 인제니아 창업 초기에 두 차례 투자해 상장 전 기준 20%가 넘는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아우름운용은 인제니아 지분을 22% 보유한 주요 투자자다. 아우름운용은 ‘아우름-코리아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신기술투자조합 1·2호’로 인제니아 프리A와 시리즈A 단계에 두 차례 투자해 지금까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해당 딜을 주도한 것은 윤상우 아우름운용 대표다. 윤 대표는 2000년에 현대그룹에서 한국 최초의 바이오텍전용펀드를 결성, 45개 이상의 바이오벤처에 투자한 1세대 벤처캐피탈리스트다. 이 중 15개 이상 기업이 코스닥에 상장됐다.   인제니아는 2018년 한국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미국 보스턴에 설립된 기업이다. 미세혈관 보호와 회복 기술을 기반으로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창업자 한상열 대표는 삼성종합기술원과 기초과학연구원(IBS), 하버드 의대, 미국 바이오 기업 등을 거친 항체 연구 개발자다.인제니아는 최근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29일 한국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지 열흘 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연내 코스닥 입성 가능성을 높였다. 인제니아는 한국거래소 지정 전문평가기관 두 곳에서 진행한 기술성 평가에서 모두 최고 수준인 ‘A’ 등급을 획득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한 하반기 바이오 IPO 기대주로 거론되고 있다.[출처] - 국민일보[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9955046&code=61141311&cp=nv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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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바이오 VC의 조언 “기술이전 우선시 문화 내려놓고 블록버스터 신약 선보일 기업 찾아야”

최근 공시 논란을 계기로 바이오 기업의 기술이전 소식을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전한 기술이 초기 임상에 머물러 있는데도 신약 상업화 수익에 대한 기대감이 과하게 반영되는 탓이다. 후속 임상 성과를 파악하고, 개발 신약이 상업성을 충분히 갖췄는지에 초점을 맞춰 옥석을 가려야 한다는 설명이다.   윤상우 아우름자산운용 대표는 최근 전자신문 인터뷰에서 “바이오 투자 심리가 과열되며 투자사부터 명확한 정보 없이 관련 포트폴리오를 담고 있다”면서 “냉정히 말해 현재는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국산 블록버스터 신약 후보 기업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윤 대표는 2000년 현대기술투자에서 국내 첫 바이오 전용 투자 펀드를 결성한 1세대 바이오 전문 투자자다. 당시 펀드에서 크리스탈지노믹스, 바디텍메드, 제넥신 등 15개 이상의 상장사를 배출했다. 현재는 아우름자산운용에서 투자한 인제니아테라퓨틱스가 올해 하반기 상장을 앞뒀다.지난해 국내 기술수출 20조원 돌파 등 호재에도 윤 대표가 냉정하게 바라본 이유는 약물 전달 기술이 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알테오젠, 에이비엘바이오,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 등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기업 역시 플랫폼 기술을 수출하며 주목 받았다. 이후 바이오 기업이 기술이전 소식을 전하며 투자 심리가 몰렸다.윤 대표는 “신약 물질 기술이전은 상업화의 첫 단추일 뿐”이라면서 “해당 기술로 신약을 끝까지 개발할지는 다른 문제”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빅파마는 풍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후보물질을 확보하고, 가능성을 보이는 일부 물질만 최종 선택하는 전략을 택하고 있다. 수년 전에 글로벌 빅파마 기술이전 소식을 알렸지만, 현재는 임상 진전이 없는 사례도 여럿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신약을 개발하더라도 수익성 확보라는 숙제가 남아있다. 윤 대표는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얼마나 수요를 갖췄고, 글로벌 빅파마의 유통 채널을 확보했는지를 따져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기술이전 등을 내세워 상장한 기업이 5년 후 목표를 달성했는지 살펴보고,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과감히 퇴출해 자본시장 건전성을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30년 가까이 바이오 업계를 지켜본 윤 대표는 머지않아 국산 블록버스터 신약이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미국에서 연구 역량을 쌓은 한인 과학자가 바이오텍을 설립한 사례가 늘어나는 점에 주목했다. 올해 초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인제니아테라퓨틱스가 대표적이다. 회사는 미세혈관 내피세포의 'Tie-2 수용체'를 활성화해 손상된 혈관을 복구하는 기술을 보유했다. 2022년에는 글로벌 제약사와 최대 1조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윤 대표는 “이러한 바이오텍은 연구 역량에다 미국 주류 연구·산업계와 네트워크를 더해 유망 후보물질을 도출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앞으로 검증된 바이오텍의 국내 자본시장 진입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전자신문[원본링크] - https://www.etnews.com/20260427000265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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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로 오른 바이오株…"이제 실체가 옥석 가린다"

부동산에서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흐름 속에서 최근 국내 자본시장, 특히 바이오 섹터에서 자주 회자되는 말이다. 시장 규모는 빠르게 커졌지만 이를 뒷받침할 투자 대상과 검증 시스템은 그 속도를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기대감에 의해 밸류에이션이 형성된 뒤 급격한 조정이 나타나는 흐름이 반복되면서 투자 기준 자체를 다시 짚어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업계 안팎에서 커지고 있다.이데일리는 서울 삼성동 아우름자산운용 사옥에서 국내 바이오 투자 1세대 심사역으로 활동해온 윤상우 대표를 만났다. 그는 "지금 시장은 돈이 부족한 게 아니라 검증된 자산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단순 이벤트나 기대감이 아니라 임상 단계와 상업화 가능성 등 실체를 기준으로 기업을 선별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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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株, 하반기부터 살아날 것… 대기업 계열사에 관심을”

“총체적 난국이다.”국내 1세대 바이오 심사역 윤상우 아우름자산운용 대표가 국내 바이오 시장에 대해 내린 진단이다. 뉴지랩파마와 셀리버리 등 바이오 대표기업들은 상장폐지 위기에 몰려있다.외부인의 시각이 아니다. 윤 대표는 2000년 현대그룹 계열사였던 현대기술투자 초창기 구성원으로 합류해 바이오 투자에 입문했다. 지금까지 20년 넘게 바이오 투자를 본업으로 삼아왔다.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1세대 바이오 상당수가 그가 투자한 곳이다. 윤 대표는 최근 국민일보와 만나 “엔데믹으로 유동성 파티가 끝나니 부실 바이오 기업들이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라며 “국내 벤처캐피탈(VC)끼리 기업가치를 올려놓고, 상장(IPO)을 통해 투자금 회수를 해온 것이 최근 5~6년의 바이오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자들은 제대로 된 옥석 가리기를 하지 않고 투자했고, 풍부한 유동성 상황에서 손쉽게 수익을 내왔다는 지적이다. 윤 대표는 셀리버리 등 최근에 상장폐지 위기에 빠진 바이오 기업들에 대해 “거래소 심사 단계에서 걸러졌어야만 하는 기업들”이라고 주장했다.상장 제도 자체를 뜯어고쳐야 한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기업 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윤 대표는 “성장성 특례는 물론 대다수 바이오 기업들이 선택하는 기술성 평가도 문제”라며 “항체치료제 기술 기업을 평가해야 하는데,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들어와 있는 경우도 봤다. 이런 제도에서는 제대로 된 성장토양이 만들어지기 어렵다”고 말했다.제도 개선이 하루아침에 될 리 없다. 투자자 관점에서 당장 그가 찾은 대안은 미국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 소재에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선택했다. 국내 IT기업으로 따지자면 판교 소재 기업을 먼저 본다는 뜻이다.   윤 대표는 “(국내 바이오테크들처럼) 1년에 한 번 해외 행사에 참여하는 것으로는 성과를 내기 어렵다”라며 “보스턴은 글로벌 빅파마들의 본사가 있는 곳이고, 수시로 사업계획서를 공유하며 소통이 이뤄지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그는 재미 과학자가 창업한 바이오테크에 두 번 연달아 투자했다.다만 국내 개인 투자자가 윤 대표처럼 보스턴에 있는 바이오에 투자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는 “하반기부터 상장 바이오의 주가가 살아난다고 본다”라며 “미국도 시가총액 5000억원 이하의 소형 바이오가 많이 하락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방향성이 달라질 것이다. 국내 바이오도 커플링(동조화) 되는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국내 바이오 기업 중에서는 삼성과 SK 등 대기업 계열사를 먼저 보길 권했다. [출처] - 국민일보[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97473&code=11151300&cp=nv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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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름운용, 이번엔 미국 바이오…비상장 투자 고삐죈다

아우름자산운용이 50억원 규모의 ‘아우름-코리아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신기술투자조합 2호’를 결성하고, 미국 보스턴 소재 신약개발기업 인제니아에 추가 투자를 단행했다. 아우름자산운용의 인제니아 투자는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2021년 12월에도 50억원 규모의 신기술투자조합 1호를 결성해 프리 시리즈A 단계의 전환사채에 투자했으며, 해당 전환사채는 이후 시리즈A 투자 과정에서 우선주로 전환됐다.   인제니아는 당뇨성 안구질환과 황반변성 등 미세혈관 손상과 관련된 질환의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기업이다. 아우름자산운용은 치료제의 상업성과 파이프라인의 특허·논문, 경영진의 사업화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투자를 결정했다.     아우름자산운용은 인제니아를 비롯해 천보와 철강 폐기물 재활용기업 맥스틸 등에 투자하며 비상장기업과 메자닌 중심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출처] - 더벨[원본링크] - https://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newskey=202303271604003120106571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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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름운용, 폐기물 재활용 업체 맥스틸에 100억 베팅

아우름자산운용이 철강 폐기물 재활용기업 맥스틸에 투자하는 약 106억원 규모의 ‘아우름 골드러시 ESG 일반사모투자신탁 1호’를 설정했다.   이번 펀드는 맥스틸이 발행한 전환사채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KB증권이 프라임브로커서비스를, DB금융투자가 판매를 담당했다. 한국성장금융과 NH캐피탈, 키움증권 등 기관투자자들도 출자자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맥스틸은 제강 과정에서 발생하는 철강 폐기물을 수집·가공한 뒤 제철소에 공급하는 자원순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하는 가운데, 폐기물 재활용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사업 구조가 ESG 투자 흐름과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우름자산운용은 맥스틸의 최근 실적과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투자를 결정했다. 향후 기업공개를 통한 투자금 회수뿐 아니라, 사업 확장 과정에서 상장 이전의 회수 가능성도 함께 고려했다.   이번 투자는 앞서 진행한 2차전지 소재기업 천보 전환사채 투자에 이은 2022년 두 번째 주요 프로젝트로, 프리IPO와 메자닌 분야를 중심으로 한 아우름자산운용의 투자 역량을 보여준 사례로 소개됐다.   [출처] - 더벨[원본링크] - https://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211021534035960105666&page=1&sort=FREE_DTM&searchtxt=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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